지난번에 이어 베트남 음식이 땡겨 이번엔 부모님과 방문하였다.
자세한 메뉴와 영업시간은 윗글 참조!
23년 1월 1일 방문!
약간 늦은 점심 1시쯤에 방문하였다.
역시나 줄이 있다. 앞에 대기 7팀이 있었다.
2인, 3인, 4인, 7인 등 다양했다.
7팀이 빠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 정도였다.
그리고 자리에 착석 후 메뉴 나오는 데 걸린 시간은 15~20분 정도였다.
주문은 역시 분짜, 쌀국수, 짜조, 돼지고기파인애플볶음밥이다.
기본 찬
주문한 메뉴들
소고기 쌀국수
이 집은 육수를 직접 만든다고 되어있다.
확실히 베트남에서 먹었던 쌀국수 보다 훨씬 맛있다.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베트남의 대부분의 쌀국수 육수의 맛은 msg다.
그래서 먹고 나면 약간 속이 그렇다.
분짜
포에버얌에 오면 꼭 먹어줘야 하는 분짜!
이것도 베트남에 웬만한 분짜 맛집보다 더 맛나다!
2번째 방문했을 때 보다 아주 약간 양이 줄은 거 같다.
가격은 그대로인데 물가가 상승해서 양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 보다.
충분히 이해한다!
돼지고기파인애플볶음밥
요거도 맛나다. 밥 한올까지 잘 볶인 볶음밥!
살짝 짜긴 하는데 파인애플 때문에 단짠단짠 맛이다.
이 메뉴도 두 번째 방문보다 양이 살짝 줄었다.
밥 반공기 넣고 볶으면 나한테는 딱 좋을 간을 거 같다.
다음에는 꼭 덜 짜게 해달라고 해야지!
짜조
모자랄 거 같아 주문은 짜조
뜨거우니 잘 불어서 식혀서 먹어야 한다.
잘못하면 입천장 다 까짐
분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이 따봉이다.
3명이서 배부르지 않게 먹은 거 같다.
다음에는 3명 가면 분보싸오까지 추가해서 먹으면 딱 일거 같다.
조만간에 또 들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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