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냉이가 들어간 물닭갈비 태백닭갈비

태백닭갈비

 

주소 : 강원 태백시 중앙남1길 10

영업시간 : 10:00 ~ 21:00

주차 : 없음 근처 길가나 한 블록 밑에 공영주차장

 

메뉴

 

23년 1월 8일 방문

 

태백 현지인이 추천한 맛집이다.

11시 즘에 도착 했는데 이미 대기가 많이 있다.

주말이라 그런지 현지인 보다는 관광하거나 스키장을 들렀다가 찾아오는 사람이 많았던 거 같다.

대기가 8팀 정도 있었는데 30분 정도 기다린거 같다.

대기표나 예약 같은게 없어서 그냥 줄을 잘서야 한다.

 

주문한 태백닭갈비

특히하게 냉이가 올라가 있고 빨간 육수가 많다.

밑반찬은 김치 단무지 오이냉국 양배추샐러드가 전부이다.

 

어느 정도 끓인 후 맛을 봤는데 음? 

줄을 30분 서서 먹을 정돈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국물이 절반 정도 졸았을때는 맛이 확 달라졌다.

향긋한 냉이향에 시원 칼칼한 국물까지 술을 안 마셨지만 속이 확 풀리는 기분이다.

닭은 그냥 닭고기이고 국물이 아주 끝내 준다.

근래에 먹었던 국물중에서는 최고인듯하다.

 

주문한 메뉴가 나와서 끓여서 먹고 볶음밥까지 먹는 데 걸린 시간은 1시간이었다.

회전율이 높지 않아서 대기가 좀 더 길지 않았나 싶다.

손님이 많을때는 주방에서 어느 정도 끓여서 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