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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베트남 나트랑 4박6일 여행 기록 - 2(럭셔리호핑투어/CCCP/젠스파/루이지애나)

by Cum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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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 일정

버고호텔 > CCCP > 럭셔리호핑투어 > 버고호텔 > 롯데마트 > 젠스파 > 루이지애나

 

CCCP 주소 : 22 Tô Hiến Thành,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57000 베트남

선착장 주소 : 388 Võ Thị Sáu, Vĩnh Trường, Nha Trang, Khánh Hòa, 베트남

롯데마트 주소 : 58 Đ. 23 Tháng 10, Phương sơn,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젠스파 주소 : 152 Bạch Đằng,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루이지애나 주소 : Lô 29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2일 차 일정은 럭셔리호핑투어 부터 시작한다!

투어 때문에 버고호텔의 조식은 패스하고 CCCP에서 망고주스를 사서 선착장으로 갔다.

나트랑도깨비카페에서 예약을 하였다.

나트랑도깨비는 네이버 카페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꼭 이용하도록 하자!

 

선착장 배타기전

버고호텔에서 선착장까지 그랩 타고 20분이면 간다.

그랩을 자주 애용하자 그랩이 무조건 싸다!

 

배타고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한다.

겁나 빠르고 시원하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다!!

재미를 위해 턴을 해 주는데 놀이기구 탄 것처럼 재미있다^^

 

목선
목선에서 본 뷰

도착할 때쯤 목선에서 직원들이 반겨주면서 다이빙 쇼를 보여 주고 80인 목선으로 올라간다.

목선에 올라가면 좌석은 투어 직원분께서 직접 알려준데 인원이 정해져 있어 그에 맞게 자리를 배정해놓은 거 같다.

전날 비가 와서 바닷물이 깨끗하지 않지만, 그중에서 제일 깨끗한 곳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바다 배 위에서 먹는 맥주는 역시 꿀맛이다.

 

빠질 수 없는 물놀이 후 라면!

 

코코넛커피는 콩카페에서 일을 했던 직원이 직접 만들어 준다.

다낭에서 먹었던 코코넛커피 보단 조금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다.

스노클링도 하고 맥주도 먹고 라면도 먹고 코코넛커피도 먹고 망고도 먹고

이런 분위기와 경치에서 먹으면 맛도 2배가 되는 거 같다.

 

스노클링 장비와 오리발은 목선에 준비되어있다.

스노클링 장비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위생을 생각하면 직접 가지고 가도록 하자!

나는 가져간 거보다 목선에 있던 게 더 좋아서 목선에 있던 스노클링 장비를 사용했다.

 

재미있게 다이빙도 하고 스노클링도 하고 고기밥도 주고 나면 점심을 먹으러 이동한다.

 

점심

스피드 보트를 타고 다른 섬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음식이 차려져 있다.

오징어가 들어간 음식이 특히 맛있다.

버플 쇼도 한다고 시간 맞추어 오라고 했지만 오랜만에 수영을 했더니 피곤해서 밥 먹고 휴식을 취했다.

한 가지 단점은 휴식 취할 자리가 마땅치 않다는 점이다.

 

이제 선착장으로 돌아간다.

스피드보트에서 내리면 택시기사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그랩 어플로 이동할 곳을 찍어서 금액이 나온 화면을 보여주면 대부분 OK 하고 간다!

 

호텔로 돌아와 샤워를 마치고 롯데마트로 향한다.

리조트 들어가기 전에 먹고 싶은 과자와 컵라면 맥주 등을 구매하면 좋다고 생각해 미리 구매하러 갔다.

장을 본 후 다시 마사지를 받으러 가야 한다!

 

1일 1마사지는 기본이다.

오늘은 젠스파라는 곳을 예약해서 갔다.

버고호텔에서도 가깝다.

베트남 2인 마사지 90분 810,000동

대부분은 여자 마사지사인데 여긴 특히 하게 남자 마사지사도 있다.

별 기대 안 했는데 남자 마사지사 최고다!

마사지 진짜 잘한다.  심지어 열심히 한다!

뭉친 곳을 집중적으로 잘 풀어준다.

 

 

루이지애나

 

피자
파스타

 

저녁은 루이지애나에 방문했다.

메뉴는 파스타, 스프링롤, 피자를 주문

 

분위기는 좋은데 현지인들이 너무 많다.

약간 시장통 느낌도 나고, 현지인 가족? 현지 여행 가족들이 많은 거 같다.

음식 스프링롤은 먹을만했고 나머지는 맛이 별로였다.

피자는 한국에 파는 냉동피자를 데워준 느낌이다.

음식보다는 분위기 때문에 가는 곳인 거 같다.

딱히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 거 같다.

 

2일 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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