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셀프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 - LED 공기 주입기

다쓱 LED 공기압 주입기 사용기 내돈내산

 

겨울철이 되어 타이어를 보니 눈에 띄게 바람이 빠져 급하게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카센터나 타이어 전문점에 들러 공기압을 넣으려고 했지만 요즘은 5000원씩 돈을 받기도 하고

자주 가는 정비소도 없고, 막상 가서 타이어 공기만 넣기도 그래서 그냥 구매해 버렸다.

수동식도 있고 자동으로 되는 제품도 있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 가격이 아주 저렴한 자동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보충해주는 제품이 눈이 뛰었다.

 

 

 

 

이런 장점들이 있다고 한다.

솔직히 쾌속 주입은 조금 의문이다.

사용해보니 생각한 거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음

틈틈이 사용해주면 좋을 듯하다.

 

 

내 차에 맞는 공기압은 위에서 처럼 타이어나 자동차 문짝 틈에 적혀 있는데

이게 타이어 회사와 자동차 회사가 추천하는 게 조금 다르다.

타이어 회사는 MAX에서 80%이라고 하는데 위 타이어를 보면 44에 80%이니 35 정도가 된다.

하지만 자동차 회사 현대차 경우 30이나 32라고 적혀있다.

여러 군데 알아보니 자동차 회사가 추천하는 공기압에 10% 정도 더 넣으면 좋다고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공기압이 줄어드니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가 자주 뜨는 문제도 해결 가능하다.

 

 

타이어 공기압 보고 많이 놀랬다.

22라니 어쩐지 운전할 때 느낌이 뭔가 낮고 이상했는데 큰일 날뻔했다.

22에서 35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다.

설정한 공기압이 되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휴대폰 보고 있다 꺼지면 다른 바퀴에 꼽으면 된다.

 

 

뒷바퀴는 34까지 채워줬다. 이유는 그냥 앞이 뒤보다 가벼워서?

 

사용방법은 엄청 간단하다.

1. 타이어 고무 뚜껑을 손으로 돌려서 연다.

2. 노즐 레버를 열고 타이어 꼽고 닫는다.

3. 공기압을 설정(운전석 문을 열면 안쪽에 보임) 자동차 회사 기준 + 10%

4. 기계가 꺼지면 다른 바퀴로 이동해서 똑같이 작업 

 

보통 1~2달에 한 번씩 공기압을 체크해주면 좋고,

공기압이 너무 없으면 연비가 5% 정도 안 좋아지고 타이어도 빨리 닳는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공기압이 낮아지니까 자주 체크해줘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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